연만희 이사장, 1억여원 고려대 기부 입력2021.10.27 18:06 수정2021.10.27 2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총장 정진택·오른쪽)는 연만희 보건장학회 이사장(왼쪽)이 연구 진흥을 위해 써달라며 1억2000만원 상당의 유한양행 우선주(2000주)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연 이사장은 이번을 포함해 총 세 차례 고려대에 유가증권을 기부했다. 1994년부터 올해까지 기부 총액은 10억7000여만원에 이른다. 고려대는 이번 기부금을 ‘연만희 연구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름내 근육 펌핑…'몸짱' 고대생들, '엄지척' 받는 이유 고려대학교 재학생들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려대 동아리연합회 체육분과는 '고려대 자선 몸짱 달력 2022'를 내달 초 선보이기로 했다고 16일 고려대가 밝혔다. 조... 2 경쟁률 132 대 1…'대기업 직행' 계약학과 인기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세 자릿수로 치솟았다. 12명을 모집하는 논술전형에 1583명이 몰려들었다. 경쟁률은 131.9 대 1로, 지난해 경쟁률 95.6 대 1... 3 '법카'로 유흥주점 간 고려대 교수 10명 중징계…장하성은?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등으로 약 6700만원을 결제해 논란을 빚은 고려대 교수들이 최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다만 장하성 주중대사는 정년 퇴임을 이유로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26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