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이사장에 조은 교수 입력2021.10.27 18:06 수정2021.10.27 23: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문화재단은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75·사진)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한국여성학회 회장, 사단법인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코리아저널’ 편집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문화재단, ‘희망을 연주하다’ 공연서 류재준 작곡 교향곡 2번 초연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치유하기 위한 ’희망을 연주하다‘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에선 류재준 ... 2 정성희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장 경기문화재단은 13일 정성희 전 경기도박물관 학예실장(57·사진)을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장에 임용했다. 정 관장은 2009년부터 실학박물관 학예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실학박물관 개관 준비에 참여했다. 최... 3 강헌 대표 "내 운명을 결정짓는 건 '나'라는 의지…명리학이 그 해답을 찾아줬죠"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59·사진)는 평생 월급을 받아본 일이 없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엔 영화를 만들었고, 이후 오랫동안 대중음악평론가로 살았다. 마흔 넘어 시작한 명리학 공부 덕분에 대중에겐 명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