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창고서 불, 25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8일 오후 4시 41분께 충북도청 내 2층짜리 구호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창고 안에 있던 물품이 일부가 불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