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것대산서 백골 시신 발견…경찰 수사 입력2021.10.28 18:32 수정2021.10.28 1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후 3시 1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것대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백골 사체가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여름철 옷차림이었으며 백골화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나가던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DNA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려가 현실로"…현역 의대생이 수능 경북 수석 '난리' 경북 지역에서 현역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15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방대 등 현역 의대생이 대거 수능에 참여할 것이란 전... 2 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해외 3개국을 통해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온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의 운반·유통·판매책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3 육군 신병교육대 20대 훈련병, 입대 3일 만에 구보 중 숨져 육군 한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잃고 숨졌다. 21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함안군에 있는 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20대 초반 A훈련병이 아침 점호를 마치고 단체 뜀걸음(구보) 중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