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에 금관문화훈장…오늘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여정에 금관문화훈장…오늘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PYH2021042606980001300_P4.jpg)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훈자 6명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7명, 문체부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9명(팀)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은관문화훈장은 1970년대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한국 포크의 전설'인 이장희, 한국 영화계 부흥기를 이끈 영화제작자 고 이춘연이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에는 '국민 아버지'로 불린 연기자 고 송재호, 최근 드라마 '나빌레라'로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 연기자 박인환, '그들이 사는 세상'과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공감을 얻은 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선정됐다.
![윤여정에 금관문화훈장…오늘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AKR20211027183300005_01_i_P4.jpg)
국무총리 표창에는 배우 이정은·한예리, 가수 웅산, 연주자 정원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성우 안경진, 예술감독 김설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룹 NCT드림·오마이걸, 배우 이제훈·오정세, 희극인 안영미, 성우 최덕희, 연주자 서영도·고상지, 모델 최소라는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심사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콘진원(https://www.youtube.com/koreancontent) 및 '더케이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