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훈훈함 가득 새 프로필 공개…분위기 미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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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다채로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컷마다 반전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노톤의 이미지 속 영탁은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로 카메라로 응시하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팬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검은색 터틀넥으로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영탁은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 등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최종 2위인 선을 차지했다. 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유튜브 조회수 2700만 뷰를 기록했다.
영탁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 대상, 제12회 멜론 뮤직 어워드 핫트렌드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 드라마 OST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영탁은 노래뿐만 아니라 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를 비롯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의 첫 솔로 곡 '계세요(Get Set Yo)'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스케줄 비하인드부터 리허설 영상, 트렌디한 자체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되는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8일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다채로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컷마다 반전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노톤의 이미지 속 영탁은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로 카메라로 응시하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팬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검은색 터틀넥으로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영탁은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 등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최종 2위인 선을 차지했다. 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유튜브 조회수 2700만 뷰를 기록했다.
영탁은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 대상, 제12회 멜론 뮤직 어워드 핫트렌드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 드라마 OST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영탁은 노래뿐만 아니라 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를 비롯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의 첫 솔로 곡 '계세요(Get Set Yo)'의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탁은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스케줄 비하인드부터 리허설 영상, 트렌디한 자체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되는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