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플러스박스 금리 0.8%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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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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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11월1일부터 플러스박스 금리를 0.8%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플러스박스는 파킹통장으로 은행권 최고 한도인 3억원을 제공한다.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금리 받을 수 있어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과 안정적인 자금 관리 원하는 4050에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제공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