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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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멘트 관련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8분 기준 한일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1.61%) 오른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세아시멘트는 8.23% 오른 13만1500원, 한일현대시멘트는 6.88% 상승한 3만3400원을 기록 중이다. 고려시멘트, 삼표시멘트도 각각 9.2%, 3.8%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멘트는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건설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