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H빌리지가 전시되는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판교점을 비롯해 16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전국 24개 전 점포의 외벽 및 매장 내부 공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에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빈하우스(통나무집), 나무 120그루로 구성된 ‘H빌리지’가 전시돼 있다.
/ 현대백화점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