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흑과 백 반전 매력 발산…'리:얼라이즈'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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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미니 2집으로 컴백
그룹 TO1(티오원)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은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의 MIX 버전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단체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REAL X 버전의 다크한 카리스마와 LIE X 버전의 순수한 매력을 함께 담아냈다.
거친 느낌의 철창을 뒤로 선보인 올블랙 스타일링과 강렬한 붉은색 장막 위로 펼쳐진 올화이트 스타일링은 상반된 무드를 선사하며 TO1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와일드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10인 10색의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냈다.
'리:얼라이즈'는 TO1의 진화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앨범으로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과 악'에 비유해 색다르게 표현해냈다. 거친 세상을 향한 도약을 마친 TO1은 한층 더 단단해진 10인 10색의 성장 메시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은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의 MIX 버전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단체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REAL X 버전의 다크한 카리스마와 LIE X 버전의 순수한 매력을 함께 담아냈다.
거친 느낌의 철창을 뒤로 선보인 올블랙 스타일링과 강렬한 붉은색 장막 위로 펼쳐진 올화이트 스타일링은 상반된 무드를 선사하며 TO1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와일드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10인 10색의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냈다.
'리:얼라이즈'는 TO1의 진화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앨범으로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과 악'에 비유해 색다르게 표현해냈다. 거친 세상을 향한 도약을 마친 TO1은 한층 더 단단해진 10인 10색의 성장 메시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11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