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미분양관리지역 경남 거제만 남아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29 16:59 수정2021.10.29 1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남 거제시를 제62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미분양 해소가 저조하고 미분양 우려가 여전히 크다는 이유에서다. 거제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관리지역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제62차에선 충남 아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서 경남 거제시만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농촌 인력난 해결에 신규 예산 투입" 경상남도는 농촌 인력난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것... 2 경남, 청년학교 교육생 모집 경상남도는 청년학교 일반·기술교육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내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학생·직장인·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료는 무료다. 일반교육(생활법률... 3 '부울경 메가시티' 국가보조 확 늘린다 정부가 내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등 비(非)수도권 중심의 메가시티(특별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하도록 ‘초광역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초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