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쎄를라잇브루잉
사진=더쎄를라잇브루잉
수제맥주기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2 추가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사로는 기존 투자사인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 다산벤처스, 마젤란기술투자, 티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규모는 7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햇다.

더쎼를라잇브루잉은 "이번 시리즈A2 투자는 보통주 투자로 진행됐다. 기발행 주식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됐고, 2024년 기업공개(IPO)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불닭망고에일', '유동골뱅이맥주', '쥬시후레쉬맥주', '스피아민트맥주'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