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미스트롯2' 멤버들, '금요일은 밤이 좋아' 6%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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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극 1위 '원 더 우먼' 15% 돌파
'내 딸 하자'의 두 번째 시즌 '금요일은 밤이 좋아'가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4.7∼6.7%(비지상파 유료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2' 멤버들이 김용임 팀과 박선주 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내 딸 하자' 종영 두 달 만에 새 이름으로 돌아온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대리 효도에 초점을 맞춘 이전 시즌보다 멤버들의 노래와 무대에 중점을 둔 포맷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미스트롯 2' 심사위원 김용임과 박선주의 특별 무대도 더해졌다.
10%대 시청률로 시작한 시즌 1과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성적이지만, 매주 다양한 분야 게스트들을 초대해 신선함을 더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이전 시즌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14년 전 조연주(이하늬 분)의 할머니를 죽인 진범이 한성혜(진서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5%를 돌파했다.
방송에서는 조연주가 자신이 소유한 유민그룹 주식과 총수 권한을 한승욱(이상윤)에게 넘긴 뒤 할머니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을 찾으려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의 유쾌한 코믹 연기로 금토극 1위 자리를 지켜온 '원 더 우먼'은 늘어난 정극 비중에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지 못했으나 14년 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종영 3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4.7∼6.7%(비지상파 유료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2' 멤버들이 김용임 팀과 박선주 팀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내 딸 하자' 종영 두 달 만에 새 이름으로 돌아온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대리 효도에 초점을 맞춘 이전 시즌보다 멤버들의 노래와 무대에 중점을 둔 포맷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미스트롯 2' 심사위원 김용임과 박선주의 특별 무대도 더해졌다.
10%대 시청률로 시작한 시즌 1과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성적이지만, 매주 다양한 분야 게스트들을 초대해 신선함을 더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이전 시즌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14년 전 조연주(이하늬 분)의 할머니를 죽인 진범이 한성혜(진서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5%를 돌파했다.
방송에서는 조연주가 자신이 소유한 유민그룹 주식과 총수 권한을 한승욱(이상윤)에게 넘긴 뒤 할머니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을 찾으려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의 유쾌한 코믹 연기로 금토극 1위 자리를 지켜온 '원 더 우먼'은 늘어난 정극 비중에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지 못했으나 14년 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종영 3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