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 1시간 넘는 매표오류로 '혼란'…"복구 완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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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전산망 오류로 1시간 넘게 '올스톱'
"정확한 원인 파악 중"
"정확한 원인 파악 중"
10월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30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표 시스템에 1시간가량 오류가 발생해 이용객들의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이후로 복구가 완료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부터 티머니 전산망 오류로 인해 온라인 예매는 물론 현장 매표 창구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터미널 측은 1분 간격으로 안내방송을 하면서 승객들이 현금을 내고 승차하도록 유도했지만, 현장에서는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오류는 1시간 이상 지속되다가 오후 12시 30분께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티머니 측은 "오류의 원인과 정확한 시간 등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국토교통부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부터 티머니 전산망 오류로 인해 온라인 예매는 물론 현장 매표 창구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터미널 측은 1분 간격으로 안내방송을 하면서 승객들이 현금을 내고 승차하도록 유도했지만, 현장에서는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오류는 1시간 이상 지속되다가 오후 12시 30분께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티머니 측은 "오류의 원인과 정확한 시간 등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