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특산물 랜선으로 만난다…내달 1∼5일 지역상생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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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는 서울시와 함께 다음 달 1∼5일 '2021 지역상생박람회 라이브커머스'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농특산물 랜선으로 만난다…내달 1∼5일 지역상생박람회](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AKR20211029146300064_01_i_P4.jpg)
판매 상품은 DMZ 청정지역 무농약 햅쌀(경기 연천군), 백령도 까나리 액젓(인천 옹진군), 토종 다진마늘(경북 의성군), 인삼 청국장(충북 증평군), 한우육포(충남 홍성군), 치즈 소시지(전북 임실군), 활전복(전남 완도군) 등 39개 품목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이뤄지는 판촉 행사로, 네이버를 통해 하루 6∼7회(회당 30분)씩 총 32회 진행된다.
방송 중에는 상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댓글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은 다음 달 3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지역상생박람회 라이브커머스와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하려면 네이버 포털 검색창에서 '2021 지역상생박람회'를 검색하면 된다.
한편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서울시는 지역 상생협력과 우호교류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지역상생박람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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