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멜랑꼴리아' 제작진 4명 확진…첫방송 내달 1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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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일부 제작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돼 첫방송이 미뤄졌다.
'멜랑꼴리아' 측은 첫 방송일을 다음달 3일에서 1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검사를 받은 결과 스태프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상황을 점검했을 때 방송 도중 시청 흐름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임수정 분)와 수학 천재(이도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합뉴스
'멜랑꼴리아' 측은 첫 방송일을 다음달 3일에서 1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검사를 받은 결과 스태프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상황을 점검했을 때 방송 도중 시청 흐름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임수정 분)와 수학 천재(이도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