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진단장비 신제품 ‘UF-340’ 식약처 제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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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모듈 확대로 검사수율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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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단장비는 기존 진시스템의 주력 모델인 ‘GENECHECKER UF-300’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시스템과 같은 성능을 구현한다. 기존 검사모듈을 1개에서 4개로 확대해, 이전 모델(UF-300) 대비 검사수율을 약 4배 증가시켰다는 설명이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제조인증으로 해외 2개국에서 공항 및 내륙 코로나19 검역 시스템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커져, 해외 진출이 보다 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