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암 보장 강화한 종신보험…진단땐 보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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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든든 종신보험'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해 유가족에게 필요자금을 제공해주는 암보험이다. 기존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은 50% 이상 장해를 입었을 때만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줬다. 이 상품은 면제 사유에 암 진단도 추가했다. 암진단보험료환급특약에 가입한 뒤 암 진단을 받으면 주보험 기본보험료 내에서 계약자가 선택한 약정보험료를 환급해준다. 암 생활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가 납입기간 이후 최초 암 진단을 받으면 기본보험료의 3%를 암생활비로 10년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