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로스쿨발전위, 스마트 강의실 '어울림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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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ILS 어울림홀 준공식 및 합동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로스쿨발전위원회는 발전기금 등을 사용해 지하강당을 개조한 ‘ILS 어울림 홀’을 준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교육환경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수업이 가능한 스튜디오식 스마트 강의실이다.
동문회장인 구범서 변호사(구범서 법률사무소)가 500만원을, 법무법인 정솔의 신광현(법전원 3기), 문형찬(법전원 3기), 전인규(법전원 4기) 변호사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용기 총동창회장이 5000만원을 약정하는 등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과 교수들이 올해만 약 3억원의 발전기금을 신규 약정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009년 3월 개원 이후 합격자 414명을 배출했다. 판사와 검사로 20여 명이 임용됐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오늘의 행사가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과 도약, 발전을 위한 고민과 모색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로스쿨발전위원회는 발전기금 등을 사용해 지하강당을 개조한 ‘ILS 어울림 홀’을 준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교육환경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수업이 가능한 스튜디오식 스마트 강의실이다.
동문회장인 구범서 변호사(구범서 법률사무소)가 500만원을, 법무법인 정솔의 신광현(법전원 3기), 문형찬(법전원 3기), 전인규(법전원 4기) 변호사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용기 총동창회장이 5000만원을 약정하는 등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과 교수들이 올해만 약 3억원의 발전기금을 신규 약정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009년 3월 개원 이후 합격자 414명을 배출했다. 판사와 검사로 20여 명이 임용됐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오늘의 행사가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과 도약, 발전을 위한 고민과 모색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