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예술제 효시 '제70회 개천예술제'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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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일원서 예술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 열려
대한민국 지방종합예술제 효시이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 진주 개천 예술제가 올해 오프라인에서 관광객과 만난다.
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제70회 진주 개천 예술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7일 오후 진주성 촉석루 앞에서 개막해 진주성 시간여행, 뮤지컬 등 8개 부문 50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풍물시장 운영과 불꽃놀이는 전면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대규모 밀집을 차단하기 위해 취소했다.
이에 외도 진주에서는 4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4일 '2021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한복문화주간 진주', '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2021 진주실크 문화축제'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많은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2019년 10월 진주시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예 전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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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제70회 진주 개천 예술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풍물시장 운영과 불꽃놀이는 전면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대규모 밀집을 차단하기 위해 취소했다.
4일 '2021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한복문화주간 진주', '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2021 진주실크 문화축제'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많은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2019년 10월 진주시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예 전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