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핼러윈 분장인줄 알았는데…日 ‘조커男’ 지하철서 칼부림 입력2021.11.01 17:10 수정2021.12.01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도 조후시를 주행 중이던 게이오센 전철에서 영화 배트맨 속 악당 ‘조커’ 분장을 한 20대 남성(오른쪽 사진)이 휘두르는 흉기를 피해 승객들이 창문 틈새로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칼부림 테러로 17명이 피해를 봤고, 60대 한 피해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51)가 소유한 저택도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10일 야구계 등에 따르면 미국 서부 ... 2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특사 오는 20일(한국시간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이례적으로 외국 정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 주로 강경우파 정상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외신... 3 동맹국 영토 노린 '돈로 독트린'…트럼프 팽창주의에 세계가 초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팽창적 고립주의’를 표방하면서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고립주의를 고수하면서 주변국 영토를 차지하겠다는 팽창주의까지 함께 드러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