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핼러윈 분장인줄 알았는데…日 ‘조커男’ 지하철서 칼부림 입력2021.11.01 17:10 수정2021.12.01 00:0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도 조후시를 주행 중이던 게이오센 전철에서 영화 배트맨 속 악당 ‘조커’ 분장을 한 20대 남성(오른쪽 사진)이 휘두르는 흉기를 피해 승객들이 창문 틈새로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칼부림 테러로 17명이 피해를 봤고, 60대 한 피해 남성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 가격만 100억 넘는데"…페라리·벤틀리·맥라렌 연쇄 추돌 오스트리아의 한 시골 산길에서 슈퍼카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8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40분쯤 오스트리아 티롤주 푼츠 인근의 산길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 2 베트남 가면 꼭 사먹었는데…300명 집단식중독에 '발칵' 베트남 노점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바인미)를 사 먹은 30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0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 3 "핵실험 재개할 가능성 있냐?" 질문에…러시아 '폭탄 발언'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로 멈췄던 핵실험을 재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제 사회에 핵 위협을 가했다. 러시아는 최근 핵교리 개정을 통해 핵 사용 조건을 완화했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