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김주형, KPGA 대상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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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서원밸리CC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상, 상금왕 등 개인상 부문 결정
대상, 상금왕 등 개인상 부문 결정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순위 1위 박상현. KPGA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7942553.1.jpg)
![현재 제네시스 상금 순위 1위 김주형. KPGA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7942545.1.jpg)
대상 부문에서는 박상현(38)이 2위 김주형(19)에게 294.46포인트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0점이 주어진다. 만일 박상현 또는 김주형이 우승하면 우승자가 대상 1위가 된다.
상금 부문도 이 대회 결과에 따라 1위 주인공이 가려진다. 현재 김주형이 6억3493만원으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서요섭(25)이 5억3661만원으로 추격 중이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억4000만원이다. 현재 7위 이태훈(31)까지도 이번에 우승컵을 안으면 상금 1위가 될 수 있다.
이 대회에는 이번 시즌 앞서 열린 대회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위 70명, 상금 순위 상위 70명에 든 선수들만 출전한다. 나흘간 컷 탈락 없이 우승자를 정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