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프엔에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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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258억1600만원 규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매출액의 28.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18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