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이발소서 불…70대 주인·손님 화상 입력2021.11.02 13:43 수정2021.11.02 13: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10시 55분께 경북 울진군 후포면 한 이발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인 주인 A씨와 손님 B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이발소 내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119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탁자에 라면 쏟더니"…韓 편의점서 행패 부린 외국인의 정체 한 외국인 유튜버가 한국 편의점에서 라면 국물을 탁자에 일부러 쏟는 등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이 나온다. 이 유튜버는 앞서 평화의 소녀상에 입맞춤하고 지하철에서 음란물을 보는 등 이미 한국에서 물의를 일으... 2 제시, 폭행 가해자 모른다더니…공개된 '스킨십 사진'에 발칵 자신의 십 대 팬을 폭행한 가해자가 중국인이며 "모르는 사람"이라는 한 제시(제시카 현주 호·35·미국)의 말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시 사건... 3 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퍽'…마라톤 중 날벼락 맞았다 인천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의 참가자들이 봉변을 당했다. 골프장 주변을 달리다가 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다친 것이다.19일 골프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1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