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음악 꿈나무 지원하는 동서식품…'맥심 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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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송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제1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에서 동서식품의 최상인 홍보상무(왼쪽)와 송천초등학교 이영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7944752.1.jpg)
올해 14회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동서식품의 문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14년 동안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총 3억7000여만 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맥심 사랑의 향기는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자산을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