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캠퍼스존 대학생 대상 이벤트 확대… "매일 아침밥100원에 드세요!"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2학기를 보내는 대학생들이 대상으로 ‘페이코(PAYCO) 캠퍼스존’이 구축된 각 캠퍼스에서 ‘페이코’ 결제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인천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페이코로 결제하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기존 인천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진행중에 있는 학생전용 프로모션으로, 페이코 결제 시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인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페이코 이용자는 ‘천원의 아침밥’을 하루에 한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 내 일부 카페 가맹점에서는 페이코 결제 시 매주 화요일에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화요일마다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HOT 혹은 ICE 아메리카노 기본 사이즈를 페이코로 결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이코 캠퍼스존은 대학 캠퍼스 내외의 각종 카페, 식당, 편의시설과 통학버스까지 ‘페이코’로 이용 가능하도록 조성한 결제 인프라 환경이다. NHN페이코는 전국 236개의 대학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해, 대학생 페이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 포인트를 충전해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결제 시 최종결제금액의 10%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 새학기 첫 결제인 경우 50% 포인트를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벅스, 인크루트 등 플랫폼 기업과 제휴해 대학생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이용료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으며 인천대학교, 중앙대학교와 같이 각 캠퍼스의 특성에 맞춘 개별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혜택 방식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NHN페이코는 “전국 대부분의 대학교 캠퍼스에 구축한 페이코 캠퍼스존을 활용, 대학생들에게 페이코의 편의성과 혜택을 체감하게 해 미래 핵심 이용자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페이코가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지속 제공해 나간다면 대학생들이 졸업 이후 사회에 진출했을 때도 애용하는 동반자와 같은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