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장중 35만원을 돌파했다.

2일 오전9시29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 대비 1000원(0.29%)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가 다시 34만원대로 내려왔지만 장 초반 전일보다 2.9% 오른 35만8500원까지 치솟았다. 작년 10월 15일 상장일 장 초반 잠깐 기록한 35만원에 1년1개월여만에 도달한 것이다.

최근 하이브의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방역체계인 위드 코로나 이후 방탄소년단(BTS)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