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상직 의원 "구속 6개월 동안 성찰…국민께 송구한 마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상적인 회사 경영 과정서 벌어진 일" 재차 혐의 부인
    이상직 의원 "구속 6개월 동안 성찰…국민께 송구한 마음"
    수백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의 피고인인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 의원은 3일 "국민과 전주시민, 이스타항공 가족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 의원은 이날 전주지법에서 열리는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재판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이날 처음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참석한다.

    이 의원은 "(구속) 6개월 동안 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많이 반성했다"며 "다음 달 정도면 이스타항공이 회생하는데 근로자들을 재고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재차 부인했다.

    이 의원은 "정상적인 회사 경영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재판에 성실히 임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5∼2018년 수백억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을 이스타홀딩스 등 계열사에 저가 매도하는 수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었다.

    이 의원과 그 일가의 횡령·배임 금액은 약 5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학교 출입문·복도·계단 CCTV 설치 의무화…교실은 제외

      앞으로 학교 출입문과 복도, 계단 등에는 반드시 CCTV를 설치해야 한다. 교육부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안 핵심은 학교 건물 안팎에 CCTV를...

    2. 2

      "암 일수도…재검하세요" 과잉 추가검사 관행에 '제동'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유방암 검진에서 '판정유보'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하자 과도한 추가 검사 비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이 감소하면서 건강보험...

    3. 3

      "10억 밑으론 팔지 말자"…경기도, 집값 담합 '작전세력' 첫 적발

      경기도가 아파트 주민과 일부 공인중개사가 가담한 조직적 집값 담합 행위를 처음으로 적발했다. 온라인 오픈채팅방에서 매도 하한선을 정하고, 이를 어긴 중개업소에 집단 민원을 제기한 정황이 확인됐다.12일 경기도에 따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