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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등 100여 곳 폐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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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폐플라스틱 등 포장재(패키징)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기 위해 100여 개 관련 기업과 정부·학계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 패키징을 주제로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을 포함한 기업·정부·학계가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 해결을 논의하고자 2019년부터 이어져왔다.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세션을 맡아 폐플라스틱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추진 전략 등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한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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