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노사 '중대재해 근절 협약'
현대건설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사옥에서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가운데)와 김준호 노조위원장(왼쪽), 협력사 대표인 김형진 대아이앤씨 대표(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