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11.03 17:48
수정2021.11.04 02:10
지면A28
영남 브리프
포항시는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1354억원을 들여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핵심인 철강거점센터를 내년 6월까지 건립한다고 3일 발표했다. 연면적 2384㎡ 규모로 사무동과 연구동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실증 지원을 위한 장비도 도입한다. 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의 철강 기술혁신과 고부가 품목 전환 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 성과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