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692명…전날 대비 1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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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명은 수도권·351명 비수도권서 확진
4일 0시 기준 확진자 2000명 넘을 가능성
4일 0시 기준 확진자 2000명 넘을 가능성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9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집계에서 제외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804명 늘어 최종 2667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5명→1589명→2667명으로, 하루 평균 약 2049명을 기록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26일만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