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빌라서 방화 추정 불…2명 부상 입력2021.11.03 21:45 수정2021.11.03 21: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8시 20분께 경북 구미시 봉곡동 한 빌라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 주민 3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빌라 안에서 다툼이 일어 누군가 휘발유를 뿌려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 아이 낳은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주거비 720만원 받는다 새해 ‘푸른 뱀띠’ 아이를 낳은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가 시로부터 한 가구당 약 720만원까지 ... 2 [속보]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송영길, 1심서 징역 2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전 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3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설 연휴의 행복 정부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정부와 국민의힘은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를 진작시키고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