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빌라서 화재로 2명 부상…방화 추정 입력2021.11.03 21:56 수정2021.11.03 21: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8시 20분께 경북 구미시 봉곡동 한 빌라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 불로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 주민 3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빌라 내부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빌라 안에서 다툼이 일어 누군가 휘발유를 뿌려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험 판매왕'의 민낯…400억 사기 60대 설계사에 징역 8년 수백억원대 유사수신 행위와 사기 행각으로 '보험 판매왕'에 오른 보험설계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 2 배우 이원종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尹 탄핵 촉구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폴리테이너(정치 연예인) 배우 이원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을 맹비판했다.이원종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 3 [포토] 독감 환자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300곳의 인플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