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2482명으로 이틀 연속 2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2482명으로 이틀 연속 2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82명 늘어 누적 37만312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667명)보다는 185명 적었지만, 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