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新주거모델 '프로젝트 C'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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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C'는 아파트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콘텐츠를 운영해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미래주거 모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H 슬리포노믹스'와 'H 아이숲' 시스템에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유형으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접목해 운영한다.
H 시리즈의 미래주거 공간에 웰니스, 키즈, 펫 등의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융합돼, 입주민들이 콘텐츠를 집중해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에서 개발한 'H 슬리포노믹스' 시스템이 인테리어/조명/온도/음향 환경을 중심으로 최적화해 해당 공간에서 이뤄지는 요가, 다도, 힐링향 시향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무중력 제어도 체험 가능한 '제로그래비티 체어'도 이용 가능하다.
11월 말부터 전시예정인 두 번째 전시 테마(PLAYGROUND)는 미술 교육 강좌, 놀이 키트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교육 등의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놀이터이자 패밀리 라운지인 'H 아이숲' 디자인 공간에서 진행돼 체험 효과를 극대화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PROJECT C 시범 운영과 고객 반응 피드백 분석을 거쳐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