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 상담사 코로나19 확진…상담 업무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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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다산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상담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4일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 청사에서 근무 중인 상담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오전 10시께 청사에서 근무하던 직원 244명 전원을 귀가 조처하고,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담사들은 5일 오전 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상담 업무는 현재 재택근무 중인 상담사 83명이 맡고 있다.
서울시는 "제한된 인원이 응대하고 있어 상담사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며 "간단한 문의는 카카오톡 챗봇 상담 '서울톡'을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4일 동대문구 120다산콜재단 청사에서 근무 중인 상담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오전 10시께 청사에서 근무하던 직원 244명 전원을 귀가 조처하고,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담사들은 5일 오전 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상담 업무는 현재 재택근무 중인 상담사 83명이 맡고 있다.
서울시는 "제한된 인원이 응대하고 있어 상담사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며 "간단한 문의는 카카오톡 챗봇 상담 '서울톡'을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