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2년 만에 신곡 낸다…18일 발라드 '어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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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2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4일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오는 18일 신곡 '어쩜'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어쩜'은 이승환이 작사하고 유명 작곡가 황성제가 속한 JPG와 버터플라이가 작곡을 맡았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등 세계적인 세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승환의 신곡은 2019년 10월 발표한 정규 12집 앨범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신곡은 최근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2부작 정규 앨범 '폴 투 플라이 전(Fall To Fly 前)', '폴 투 플라이 후'를 마무리하고 오랜 준비 끝에 공개하는 노래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어쩜'은 지난해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 국내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1997년 당대 최고의 설비들로 렌탈 스튜디오를 만들어 우리 대중음악계의 레코딩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렸다"고 자부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7일 블루스퀘어에서 신곡 발표를 기념하는 공연 '어쩜 전야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4일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오는 18일 신곡 '어쩜'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어쩜'은 이승환이 작사하고 유명 작곡가 황성제가 속한 JPG와 버터플라이가 작곡을 맡았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등 세계적인 세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승환의 신곡은 2019년 10월 발표한 정규 12집 앨범 '폴 투 플라이 후(FALL TO FLY 後)'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신곡은 최근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2부작 정규 앨범 '폴 투 플라이 전(Fall To Fly 前)', '폴 투 플라이 후'를 마무리하고 오랜 준비 끝에 공개하는 노래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어쩜'은 지난해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 국내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1997년 당대 최고의 설비들로 렌탈 스튜디오를 만들어 우리 대중음악계의 레코딩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렸다"고 자부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7일 블루스퀘어에서 신곡 발표를 기념하는 공연 '어쩜 전야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