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에 저런 몸?"…유명 보디빌더, 김종국 로이더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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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만 구독자 보유 그렉 듀셋, 김종국 분석
"45세에 저런 몸? 약물 사용 없이 쉽지 않아"
네티즌 "김종국 생활방식 몰라서 하는 말"
"45세에 저런 몸? 약물 사용 없이 쉽지 않아"
네티즌 "김종국 생활방식 몰라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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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디빌더 겸 헬스 유튜버인 그렉 듀셋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종국, 약물을 사용했을까 그렇지 않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 영상은 4일 조회 수 11만 회를 넘기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김종국이 가슴과 어깨, 등 운동을 하는 영상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45세의 나이에도 매일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를 실천하고 있다"며 "맨즈피지크 대회에 나가는 선수처럼 운동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00만 달러를 걸거나 누군가 내 머리에 총을 겨누고 그가 로이더인지 아닌지를 묻는다면, 나는 그가 로이더라고 답할 것"이라며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는 45세의 나이에 김종국과 같은 몸을 가지기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