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수단으로서 부동산의 위상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소홀했다간 ‘벼락 거지’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수시로 바뀌는 규제는 부동산 투자에 나서려는 이들에겐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부동산 규제나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그 ‘행간’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 이런 규제가 나왔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에 맞는 투자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슬로디미디어, 180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