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과학자상에 우재성 교수 입력2021.11.04 18:33 수정2021.11.05 00:2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재성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가 제18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 교수는 마이크로RNA(miRNA) 생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세계 최초로 정제하고 그 구조를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련 연구 논문 40여 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높이 평가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학에 '기술 상용화 전담 석박사' 만든다 논문에 머물러 있는 원천기술 상용화를 전담하는 대학 석·박사급 인재 양성 사업이 시작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의 '스타-아카데미' 사업을 내년 새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2 과기정통부, 대학 경쟁력 강화 위해 '연구거점대' 선정 추진 이공계 대학 혁신 포럼서 과기 기반 대학 혁신 방안 설명 대학의 인재 양성을 돕고 연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구거점대학'(가칭) 선정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4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 3 산기협 "차기 정부, 탄소중립 대응 민관협력체계 확대해야" '기업이 바라는 차기 정부 산업기술혁신정책' 보고서 발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탄소 중립 이슈에 대응할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내년에 출범할 차기 정부에 주문했다. 산기협은 4일 발간한 '기업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