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前 금감원장 '한국CFO협회장' 입력2021.11.04 18:34 수정2021.11.05 00:2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4일 한국CFO협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 연임이 가능하다. 한국CFO협회는 2002년 금융위원회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CFO를 중심으로 기업의 재무 경영 혁신과 새로운 기업가치 창조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기업 CFO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옵티머스 대표 "금감원 도움 받고 있다" 5000억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 경영진이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를 들먹이며 금융감독원의 비호를 받은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금감원은 옵티머스의 신규 경... 2 10년 동안 '쇄신안'만 4번째 내놓은 금감원 “금융감독원, 열린 문화로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21일 탈권위주의, 소통, 역지사지를 3대 기조로 한 ‘열린 문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금감원... 3 [마켓인사이트] "기업 여유자금, 해외에 분산투자…경기침체로 인한 위험 대비해야" ▶ 마켓인사이트 11월14일 오후 3시50분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은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부 잉여자산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경기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