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해외장학생 42명 장학금 입력2021.11.04 18:35 수정2021.11.05 00:2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 약대, 호찌민 의·약대, 국립 인도네시아대, 반둥공과대 등의 학생 39명에게는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준다.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에 더해 체재비도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38명을 지원했다. 올해 수여식은 3일 온라인(사진)으로 열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근당, 연구비 증가로 마진 감소…R&D 성과 중요” 종근당이 올 3분기에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연구개발(R&D) 비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주요 품목의 매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증권가에 따르면 종... 2 “종근당, 매출 성장률 올 3분기 저점으로 회복…내년 5%↑” 상상인증권은 29일 종근당에 대해 올 3분기를 저점으로 매출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며 내년에는 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 &lsq... 3 KT&G, 소상공인 자녀에 장학금 2억원 KT&G장학재단(이사장 백복인·사진)은 소상공인 가정을 돕기 위해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 2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