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는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에서 공급한다. 이 브랜드는 엄선한 가죽을 이용해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가구 디자인을 앞세워 이탈리아 가구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깊은 양감을 구현하는 카피토네 기법으로 만들어진 대표 제품 ‘체스터문’ 소파, 대리석 우드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결합해 완성한 ‘셀레네’ 장식장, 우아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라고스’ 테이블, 가느다란 황동 프레임에 최고급 가죽 소재를 매치한 미니멀한 디자인 '젬마' 체어 등 박스터의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이 전시된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유럽 현지와 동일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