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컴백 타이틀곡은 '러쉬 아워'…주헌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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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 미니앨범 '노 리밋' 발매
형원X주헌X아이엠 '자작곡 진가 발휘'
형원X주헌X아이엠 '자작곡 진가 발휘'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7980013.1.jpg)
몬스타엑스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저스트 러브(Just love)', '머시(Mercy)', '아이 갓 러브(I got love)'까지 총 7개의 곡이 담긴다.
특히 주헌은 또 한 번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선명한 팀 컬러도 예고했다. '러시 아워'는 혼잡한 상황 또는 시간을 뜻하는 단어인 '러쉬 아워'를 복잡한 세상에 비유해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도 같은 곡으로 탄생,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주헌은 전작 '원 오브 어 카인드'의 타이틀 '갬블러'를 통해 이미 공인된 프로듀싱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역시 "몬스타엑스는 '갬블러'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5번째 TOP10을 달성했고, '원 오브 어 카인드'로 다수의 곡을 차트인 시키며 현재 30곡 이상의 트랙을 몬스타엑스의 이름으로 채웠다"고 이들의 이례적인 기록을 호평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 오브 어 카인드'의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 시켰던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보에도 아이엠의 '러스트 러브', 형원의 '머시' 등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자작곡을 실으며 믿고 듣는 '자체제작돌'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독보적인 팀 컬러로 돌아올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노 리밋'은 오는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