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6원 상승…1,185.2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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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6원 오른 달러당 1,18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3,000선 방어에 실패하며 0.47% 하락한 2,969.27에 마감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매도세 우위를 보이다 장 마감 직전 매수세로 돌아섰다.
시장은 이날 저녁 발표될 미국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가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5.69원)에서 6.93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