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 남원주역세권 ‘호반써밋 원주역’ 15일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원주역세권 첫 분양, 남원주역세권 A1블록 전용면적 62·84㎡ 총 465가구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17일 2순위 청약 진행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17일 2순위 청약 진행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호반산업이 이달 15일 강원 원주 남원주역세권 A1블록에 ‘호반써밋 원주역’(조감도)을 분양한다. 남원주 역세권 첫 분양이자, 원주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무실동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소식에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62㎡와 84㎡의 중소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됐다. 타입별로 전용 62㎡ 53가구, 84㎡A 275가구, 84㎡B 137가구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여기에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향 배치)에 판상형(일부가구 제외)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 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한다.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KTX 원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 나들목(IC)도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내년 상반기에는 경강선(여주~원주) 착공이 예정돼 있다.
생활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공원 및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무실초등학교, 삼육초·중·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된다.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난 세대주 또는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도 없다. 모집공고일 기준 원주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는 우선 공급이 적용된다.
분양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9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62㎡와 84㎡의 중소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됐다. 타입별로 전용 62㎡ 53가구, 84㎡A 275가구, 84㎡B 137가구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여기에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향 배치)에 판상형(일부가구 제외)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 내에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한다.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KTX 원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 나들목(IC)도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내년 상반기에는 경강선(여주~원주) 착공이 예정돼 있다.
생활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공원 및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무실초등학교, 삼육초·중·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는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된다.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난 세대주 또는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도 없다. 모집공고일 기준 원주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는 우선 공급이 적용된다.
분양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9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