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플랫폼 블루밍비트, 월간활성사용자 '8만명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전문회사 ㈜블루밍비트가 운영하는 코인 투자 정보 어플리케이션(앱)·웹 서비스 ‘블루밍비트’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8만명을 돌파했다.
㈜블루밍비트는 5일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블루밍비트 서비스의 MAU는 8만명에 달했다. 주간 활성 사용자(WAU)는 최대 3만3900명, 일간 활성 사용자(DAU)는 최대 1만29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는 지난 5월 법인 출범 후 기존 블루밍비트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접목해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업체들과의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고 외부 투자 유치(시드 라운드)도 마무리했다.
지난달에는 네이버 라인의 금융서비스 자회사인 라인 파이낸셜플러스 출신 이재철 금융 플랫폼 개발 전문가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해 개발 조직을 강화했다.
특히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접목 중이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즉시 회원 가입 가능한 ‘카톡 소셜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고 회원 계정에 카카오톡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을 연동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다음달에는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더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스탯(STAT)의 마켓플레이스(거래) 서비스를 적용, 블루밍비트 소속 트레이더들이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NFT를 발행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루밍비트는 급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과 서비스 규모에 맞춰 △개발 △기획·디자인 △서비스 운영 △기자 등 전 직군에 걸쳐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600만명에 달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액이 주식 시장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정보의 비대칭으로 ‘깜깜이 투자’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블루밍비트는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가상자산 분야에 특화된 기자와 트레이더,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24시간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블루밍비트는 5일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블루밍비트 서비스의 MAU는 8만명에 달했다. 주간 활성 사용자(WAU)는 최대 3만3900명, 일간 활성 사용자(DAU)는 최대 1만29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는 지난 5월 법인 출범 후 기존 블루밍비트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접목해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업체들과의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고 외부 투자 유치(시드 라운드)도 마무리했다.
지난달에는 네이버 라인의 금융서비스 자회사인 라인 파이낸셜플러스 출신 이재철 금융 플랫폼 개발 전문가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해 개발 조직을 강화했다.
특히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접목 중이다. 카카오톡 아이디로 즉시 회원 가입 가능한 ‘카톡 소셜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고 회원 계정에 카카오톡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을 연동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다음달에는 클레이튼 기반 트레이더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인 스탯(STAT)의 마켓플레이스(거래) 서비스를 적용, 블루밍비트 소속 트레이더들이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NFT를 발행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루밍비트는 급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과 서비스 규모에 맞춰 △개발 △기획·디자인 △서비스 운영 △기자 등 전 직군에 걸쳐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600만명에 달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액이 주식 시장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정보의 비대칭으로 ‘깜깜이 투자’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블루밍비트는 투자자 보호 관점에서 가상자산 분야에 특화된 기자와 트레이더,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24시간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