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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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 '입동'인 7일 하루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대구와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 등에선 구름이 많겠고 오전 12시까지 경상권 동해안에서 약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수원 9도, 춘천 6도, 대전 9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