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상장 나흘째 7%대 급락…시총 19위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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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상장 나흘째인 8일 장중 15만원선까지 밀려났다.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7.94%) 내린 1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이후로 15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처음이다.
시가총액 순위도 상장 첫날 기록한 13위(삼성전자우 제외)에서 현재 기준 19위로 밀려났다.
다만 공모가(9만원)와 비교하면 주가 상승률이 73.8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주가는 지난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공모가보다 114% 높은 19만3000원에 마감해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7.94%) 내린 1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이후로 15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처음이다.
시가총액 순위도 상장 첫날 기록한 13위(삼성전자우 제외)에서 현재 기준 19위로 밀려났다.
다만 공모가(9만원)와 비교하면 주가 상승률이 73.8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주가는 지난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공모가보다 114% 높은 19만3000원에 마감해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